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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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부터 정국까지…‘블랙스완’을 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반응은? [영상]

기사입력 2020.01.19 18:19



19일 방탄소년단(BTS) 공식 '방탄TV’ 유튜브 채널에 “[BANGTAN BOMB] BTS 'Black Swan' Art Film Reaction - BTS (방탄소년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최근 공개된 ‘블랙스완’ 뮤직비디오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들의 리액션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장소 어떻게 섭외했지. 정말 멋있다”, “나가고 싶은데 나갈 수 없는 게 꼭 연습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여 공식팬클럽 아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선공개 곡 ‘Black Swan’(블랙스완)의 음원을 공개했다.



‘Black Swan’은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훅(hook)이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지난해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한 여정의 출발점으로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했다면, 방탄소년단은 ‘Black Swan’에서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 예술가로서 숨겨둔 그림자와 마주한다.

음악을 하면 할수록 더 이상 음악이 내게 큰 감동이나 떨림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겪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내 안의 블랙 스완(Black Swan)을 마주한 순간 내게는 음악밖에 없음을 역설적으로 깨닫는다. 음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진정으로 알게 된 예술가로서의 고백을 성숙하고 자전적인 가사를 통해 전달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BTS) 공식 '방탄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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