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호러 픽쳐 쇼', 지구에서 가장 아찔하고 섹시한 쇼가 시작된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가 방영된다.

10일 오전 11시 채널 CGV에서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를 방송한다.

'럭키 호러 픽쳐소'는 브래드와 약혼녀 자넷이 양성 과학자 프랭크 박사와 기괴한 모습의 꼽추 리프래프의 파티에 참석해 상상하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밤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

지난 1998년 6월 개봉한 '럭키 호러 픽쳐쇼'는 짐 셔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팀 커리, 수잔 서랜든, 베리 보스트윅, 리처드 오브라이언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러닝타임은 총 100분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기준 네티즌 평점 8.57점, 기자·평론가 평점 9.0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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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