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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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 김유정에게 복직 권고…"아직 사표수리 안됐다"

기사입력 2018.12.25 22:3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일뜨청' 윤균상이 김유정에게 복직을 권고했다.

25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는 집을 나온 장선결(윤균상 분)을 설득하는 길오솔(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선결은 차매화(김혜은)와 길오솔에 부담을 느끼고 집을 떠나 회사에서 잠을 청했다. 장선결을 걱정하던 길오솔은 장선결이 머물고 있던 회사로 찾아갔고 "이제 집에 들어가라"라고 부탁했다.

장선결은 "두 사람다 나갈때까지 못나간다"고 전했지만 길오솔은 "제가 난처한일이 있어서 신세를 좀 져야한다. 이번 한 번만 양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차매화 역시 전화를 통해 "내가 잘못했다. 집에 들어와서 편하게 자라"라고 전했다. 

결국 장선결은 "집에 가자"며 길오솔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회사를 나오던 길오솔은 "여기에서 재미있는 일이 많았다"며 회상했다. 장선결은 "그럼 회사로 돌아와라. 아직 사표수리 안됐다"며 복직을 권고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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