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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민-양의지 '코치와 선수로'[포토]
페르난데스 '안타는 언제나 즐거워'[포토]
고영민 코치 '박세혁 안타 엄지척'[포토]
고영민 코치 '훈련 취소, 자택 대기'[포토]
조성환 코치 "김재호-오재원 후계자 찾아야…이유찬 수비 늘어"
오재원 '내가 해냈어'[포토]
오재원 '고영민 코치와 기쁨 나누며'[포토]
오재원 '대역전'[포토]
오재원 '고영민 코치의 엄지 척 받으며'[포토]
박건우 '상대 실책으로 출루'[포토]
허경민 '첫 타석부터 2루타 신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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