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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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몸을 날려 잡았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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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만루 위기 넘겼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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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린드블럼[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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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브리핑] '5차전 예상' 장정석 감독 "최대한 빨리 결정 지어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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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스토리] '미담꾼' 키움 김규민이 팬서비스에 충실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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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코멘트] KS 바라보는 송성문, "두산 좋은 팀, 하지만 야구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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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스코어] 'PO 3G 싹쓸이' 키움, SK 제압하고 5년 만에 K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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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포인트] '5년의 기다림' 키움은 KS의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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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분위기가 최고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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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기분 좋은 하이파이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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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1타점 적시타'[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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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알맹이 빠진' 입장문→"떼강도짓" 동창 댓글 파묘까지…초고속 나락行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06/thm_17649879936864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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