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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칼 미첼, '볼 좀 잡아봐~'
[엑츠포토] 테런스 섀넌, '덩크 하러 갑니다..'
[엑츠포토] 레지 오코사, '이정도 쯤이야..'
[엑츠포토] 이한권, '나한텐 왜 안오지?'
[엑츠포토] 레지 오코사, '미안 합니다!'
[엑츠포토] 테런스 섀넌, '날 막지마~'
[엑츠포토] 정선규, '파울해도 끝까지!'
[엑츠포토] 정선규, '내 가슴.. 아프다!'
[엑츠포토] 카를로스 딕슨, '난 어디에 있는거야?'
[엑츠포토] 카멜로 리, '난 수비수가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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