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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월드컵②] '우루과이vs잉글랜드' 운명은 수아레스와 루니가 쥐고 있다
[우루과이-잉글랜드] 펠레 "루니에게 책임을 묻지말라"
시리구 "이탈리아의 주전 골키퍼는 부폰이다"
램파드 "수아레스는 막을 수 없는 선수"
'발목 부상' 부폰, 코스타리카전 출전 불투명
3사 월드컵 동시중계, 일본-코트디부아르전 관심 가장 높았다
80년 만에 최고 치열…브라질월드컵 9경기 '無 무승부'
피를로 "브라질 날씨? 여긴 지옥이다"
獨 언론 "코스타리카, 역사적 승리 거뒀다"
ABC "피를로-발로텔리, 클래스 증명했다"
英 가디언 "이탈리아전 졌지만, 스털링 빛났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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