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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끝내겠다" 삼성 자신감 더 올라갔다…'캡틴' 구자욱 "팀 분위기 너무 좋아" [준PO3]

고개 숙인 최현욱, 상처만 남은 어린이 앞 '강속구 시구'…"사과 편지 전해" [엑's 이슈]

나투스 빈체레, 54점으로 1일 차 그룹 스테이지 1위 등극…한국팀 위기 봉착 (PGS 9) [종합]

원태인 "무실점 뒤 기립박수 퇴장 상상했다, 실점 하나만 빼면"…비 몰고 다닌 '푸른 피의 에이스'→라팍이 그를 찬양했다 [준PO3 인터뷰]

선우용여, 남편 잡는 이모카세에 "왜 화를 내고 XX이야?" 돌직구 (동상이몽2)[종합]

'6타수 무안타→결승타+멀티히트 활약' 김성윤 "실투 공략 집중,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어" [준PO3]

'사업가 변신' 이지혜, '78만원 사기+연락 두절' 당했다…"심장 뛰고 화가 나" (관종언니)

서장훈도 놀랐다…71세 몸짱 할아버지 "체지방율 10%" CG 같은 근육 (물어보살)

박진만 감독 "원태인이 우릴 또 살렸다…4차전은 후라도 선발, 가라비토 불펜"→총력전 예고 [준PO3 코멘트]

245K 외인 에이스 구속이 144km까지 떨어지다니…이숭용 감독 "40분 쉬면서 밸런스 깨진 것 같아" [준PO3]

선우용여, 자식 농사 대박..."손 벌리는 자식 없어서 편해"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