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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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랜선라이프' 첫방, 핫한 크리에이터 4人의 '리얼 밀착 24시'

기사입력 2018.07.06 22:05 / 기사수정 2018.07.06 22:3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크리에이터 밴쯔가 한 달 식비를 털어놨다.

6일 첫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과 윰댕의 달달 신혼라이프부터 밴쯔와 씬님 등 대세 크리에이터의 밀착 24시가 공개됐다.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게임을 이용한 코믹 스토리텔링으로 크리에이터계를 선두하는 '대도서관'과 여신비주얼에 공감성 높은 토크력을 겸비한 '윰댕'이 함께 출연해 남다른 부부 케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2016 아프리카 BJ 대상'에 빛나는 먹방의 대가 '밴쯔', 각종 메이크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까지 내로라하는 상위 1% 유튜버 4인이 출연해 프레임 밖 리얼한 삶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MC들과 만난 4인방은 각자 연매출을 털어놨다. 먼저 밴쯔는 "10억이다"고 밝혔고, 씬님은 "12억"이라고 털어놨다. 대도서관은 "17억 정도"라고 고백했으며, 윰댕은 "4~5억 사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다. '먹방의 귀공자'로 불리는 밴쯔는 먹방을 위해 매일 5시간씩 운동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실제 밴쯔는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1인 방송으로 대한민국에서 커다란 인기를 모으고 있는 4인방은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밴쯔는 "악플도 감사한 것이 나를 봐주시는 것 아니냐"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또 윰댕은 "악플이 유독 잘 보인다. 그런데 사실 100개 중 악플은 겨우 2~3개인데 그것만 보는 사람들이 있다. 나머지 96명은 나를 바라봐주는 분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봐야 한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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