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6 11:20 / 기사수정 2018.07.06 11: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이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용화 감독은 "1편이 너무 잘 됐다. 그런데 나중에 돌아보니 더 큰 책임감으로 다가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흥행에 대해서도 부담된다. 잠도 못잔다"라며 "아직 후반 작업 등도 남아있지만 더 좋은 영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8월 1일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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