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7 00: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도균과 김완선이 생일을 맞았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과 김완선의 생일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촬영 다음날 생일을 맞은 김도균과 며칠 후가 생일인 김완선을 위해 대놓고 생일파티를 준비하기로 했다.
강경헌은 생일상의 대표음식인 잡채를 만들었다. 홍일권은 강경헌 옆에서 재료 손질을 도와주며 자신이 가져온 닭갈비도 요리하며 힘을 보탰다. 강문영은 미역국을 끓였다.
강경헌은 상차림이 다 끝나갈 때쯤 김도균의 헤어 스타일링을 도왔다. 읍내로 나간 김광규와 구본승은 선물과 케이크를 샀다.
멤버들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본격 파티를 시작했다. 김도균은 햄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김완선은 화분, 꽃다발을 선물로 받고 너무 고마운 나머지 김광규와 구본승에게 달려가 포옹했다.
홍일권은 식사를 하던 중 강문영에게 "매 끼니 이렇게 먹느냐"고 물어보며 설거지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강문영은 '불청' 초보 홍일권의 질문에 웃음을 터트렸다. 홍일권은 설거지 멤버를 가리기 위한 게임을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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