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8:16
경제

삼성 갤럭시S8·S7 엣지·S9 플러스 반값 할인부터… ‘갤럭시 대란’

기사입력 2018.06.20 16:3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오는 8월 초에 공개 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이 화제다. 갤럭시노트9는 8월 2일 또는 9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후면 지문 인식센서가 카메라 아래로 이동되고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갤럭시노트9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최대 크기의 배터리가 들어가고 6.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출시된다.

한편, 갤럭시노트9의 스펙 및 가격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국대폰’ 은 노트9 출시 전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과 더불어 ‘갤럭시 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갤럭시ON7 프라임, 와이드3, 갤럭시A5, A7 2017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출고가 기준 50%, 갤럭시S8 80%, 이 외 모델은 전부 100%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마감된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국대폰’ 은 LG V30 30만 원대, LG G6 2만 원대, 아이폰SE, 6S 0원,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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