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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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벌써 재방송까지?"…'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쏠린 기대

기사입력 2018.06.07 10:06 / 기사수정 2018.06.07 10:0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웹툰을 찢고 나온 높은 싱크로율에 관심 또한 폭발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난 6일 첫방송하며 베일을 벗었다. 첫회는 원작 웹툰을 최대한 반영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대보다 더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박서준과 박민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두 사람 역시 로맨스 뿐 아니라 코믹적인 요소까지 살려내며 명불허전 로코장인과 차기 로코여신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시청률도 5.8%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김비서가 왜그럴까 재방송'까지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실제로 tvN 역시 관심에 힘입어 다수의 재방송을 편성한 상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회는 7일 오전 11시 44분, 오후 6시 40분 재방송되며, 오는 8일에도 오전 12시 20분, 오후 12시 30분, 오후 11시 30분에 재방송된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2회는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2회부터는 박민영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한 박서준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할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식샤를 합시다', '싸우자 귀신아', '이번생은 처음이라' 등 tvN의 로코장인 박준화 PD의 작품으로도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첫회부터 쾌조를 보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웹툰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tvN 로코드라마의 새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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