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 삼성 갤럭시S8·S9 플러스·S7 엣지 등 가격 대폭 할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이 8월 둘째 주에 공개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갤럭시노트9는 8월 둘째 주인 8월 9일 공개 된다고 보도했으며, “삼성전자는 8월 말 갤럭시노트9 출시할 계획이나 변동 가능성이 있다.” 고 전했다.

갤럭시노트9이 조기 공개되는 이유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과 함께 2019년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 갤럭시X 출시 시기와 간극을 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9 공개 전 ‘갤럭시 S 시리즈’ 를 대상으로 ‘갤럭시 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S7, S7 엣지는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8,S9 플러스는 곧 가격 인상 가능성이 보이며 갤럭시S7, 엣지는 단종이 임박하고 있어 신규 스마트폰 구매목적이 아니라면 지금이 좋은 기회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 은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에어팟 지급 이벤트, 곧 출시 예정인 아이폰SE2,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이벤트, 갤럭시A5 2017, A7 2017, 와이드3, ON7 프라임, 아이폰SE 등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공짜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