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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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피에스타 측 "4人 계약만료…차오루 재계약 논의 중"

기사입력 2018.05.15 17:29 / 기사수정 2018.05.15 17:3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피에스타 재이, 린지, 예지, 혜미는 지난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 차오루는 이달 말까지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피에스타를 떠난 린지는 윌엔터테인먼트, 재이는 에스에스더블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VISTA'로 가요계에 데뷔한 피에스타는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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