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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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여자친구vs롱런 위너 '엠카' 1위 후보 맞대결

기사입력 2018.05.10 18:13 / 기사수정 2018.05.10 18:1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1위 트로피를 두고 걸그룹 여자친구, 보이그룹 위너가 맞붙는다. 

1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친구, 위너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위너는 지난 4월 발매한 'EVERYDAY'로 꾸준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주에 이어 위너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여자친구의 행보 역시 기대가 쏠린다. 앞서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신곡 '밤'으로 이미 두차례 트로피를 품에 안았기 때문에, '엠카'에서의 3관왕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더보이즈(THE BOYZ), 드림캐쳐, 러블리즈, 벤, 스누퍼, 스펙트럼, (여자)아이들, 아이즈, 여자친구, 오마이걸반하나, 용준형, 유미, 유앤비, 인투잇, 임팩트, 크로스진, 틴탑, 페이버릿, 펜타곤, 프로듀스48, 헤일로, 형섭X의웅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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