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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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페퍼톤스까지"…뷰티풀민트라이프2018, 봄을 만끽하는 순간

기사입력 2018.05.10 10: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뷰티풀민트라이프2018이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뷰티풀민트라이프2018이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뷰티풀민트라이프2018은 총 3개의 공식 스테이지,42팀의 대세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메인 스테이지인 ‘민트브리즈 스테이지’에서는 ‘헤드라이너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힌 소란과 지난 12월,5년 5개월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윤하가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 오왠과 슈가볼의 무대를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안녕하신가영, 선우정아, 정준일, 데이브레이크가, 일요일에는 디에이드, 정승환, 멜로망스, 폴킴, 문문이 연달아 무대에 오른다.

수변 무대인 ‘러빙포레스트 가든’에서 관객들은 감성적인 무대에 어울리는 음악들로 봄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새봄, 조소정의 무대를 시작으로 유승우, 이진아, 빌리어코스티, 윤딴딴, 짙은, 한올, 최낙타, 랄라스윗, 치즈, 노리플라이에 양일 각각 마지막 무대를 맡은 커피소년과 박원 등 감성 가득한 뮤지션들이 자리잡았다. 

핸드볼 경기장에 자리잡은 ‘카페 블로썸 하우스’에선 세 스테이지중 가장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울려 퍼질 것으로 보인다.새 앨범 발매 이후 첫 라이브가 될 것으로 보이는 페퍼톤스의 헤드라이너 공연을 비롯해, 일요일 헤드라이너인 몽니, 불독맨션, 솔루션스, 랜드오브피스,웨터 등의 밴드 성향의 아티스트들과 이요한,플라네타리움 레코드(케이지,정진우,빌런,가호,준,모티), 신해경, 담소네공방, 위아영, 마틴스미스, 그_냥, 적재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가득하다.

뷰티풀민트라이프2018은 오는 12일과 13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민트페이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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