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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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180도 변신→완벽 피지컬…'롱웨이’ 콘셉트 포토 공개

기사입력 2018.05.01 15:22 / 기사수정 2018.05.01 15:2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정규 6집 앨범 ‘롱웨이(long way)’를 발표하는 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가 커버 아트워크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일 안테나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페퍼톤스는 이전과는 다른 180도 변신한 완벽한 피지컬을 선보이며 모노톤의 시크함을 더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긴 여행’을 테마로 작업한 사진작가 표기식의 콜라주 아트워크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페퍼톤스는 3년 9개월여만의 컴백을 알리는 ‘롱웨이’의 뮤직필름을 공개하며,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촘촘하게 서사가 꾸려진 6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총 8곡의 트랙리스트마다 페퍼톤스의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앨범으로 역대급 퀄리티를 예고한다.

한편, 페퍼톤스는 오는 9일 6시 여섯번째 정규 음반 ‘롱웨이’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안테나뮤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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