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2' 이선규, 첫 버스킹 걱정 "관객? 딱 비둘기 정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자우림 이선규가 첫 버스킹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포르투갈로 버스킹을 떠난 자우림 김윤아-이선규, 윤건, 로이킴의 첫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윤건은 첫 버스킹 장소로 이동하며 "지금 분위기가 진짜 아무도 없을 것 같다"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선규는 "내가 장담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선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보통 최악을 생각한다. 단 한명도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왔다. (관객은) 딱 비둘기 정도있을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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