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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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무대인사, 역대급 팬서비스에 폭발적 반응…2주차도 매진

기사입력 2018.03.23 15:09 / 기사수정 2018.03.23 15:2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이 개봉 첫 주 서울·경인 지역의 총 18곳 극장에서 역대급 무대인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이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로맨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서는 특별한 팬 서비스와 배우들의 팀워크가 화제를 모았다. 먼저, 유정 역의 박해진은 관객에게 직접 팝콘을 나눠주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홍설 역의 오연서 역시 관객들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며 친밀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백인호 역의 박기웅은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한 층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장보라와 권은택 역의 산다라박과 김현진 역시 풋풋함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김상철을 연기한 문지윤은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한 출연진의 모습은 23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의 모습부터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인사하는 배우들의 모습, 그리고 관객들에게 애정 어린 선물을 증정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렇듯 주말 무대인사에서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인 '치즈인더트랩'은 1주차 무대인사의 뜨거운 열기를 2주차 지방 무대인사로 이어간다. 

오는 24일과 25일 대구와 부산에서 진행될 무대인사에는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산다라박, 김현진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1주차 무대인사에 이어 2주차 지방 무대인사로 다시 한 번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일 '치즈인더트랩'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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