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성시경, 암벽타는 김자인에 "발레리나 같아"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암벽등반선수 김자인의 실력에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호텔'에서 멤버들은 김자인과 함께 강릉으로 클라이밍 체험을 하러 떠났다.

이동하던 중 김자인은 "내 이름은 등산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자일의 '자'와 인수봉의 '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암벽등반 체험장에 도착했고, 김자인은 암벽등반을 하면서 "너무 시원하다"라고 만족했다.

이 모습을 본 성시경은 "너무 아름답다. 우아하다. 발레리나 같다"라며 연신 "멋지다"라고 말했고, 선우정아 역시 "이건 촌스럽다고 해도 꼭 찍어야한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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