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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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볼링' 신수지, 전매특허 180도 발차기로 기선 제압

기사입력 2018.03.16 10:43 / 기사수정 2018.03.16 10: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가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1대 7 볼링’ 이라는 특별한 대결을 펼친다.

16일 첫방송하는 국내 최초 볼링 예능 TV조선 '전설의 볼링'의 첫 게스트로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 미녀 프로볼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수지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 지난 1월, 신수지는 가수 장현승과 볼링을 통해 친해져 연애까지 성공한 연예계 대표 볼러이자 팔방미인 스포테이너다.

이날 신수지는 '전설의 볼링' 멤버들과 1대7 볼링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신수지는 당황하지 않고, 시원스러운 180도 발차기로 기선제압해 능청스럽게 멤버들을 도발하며 프로 볼링선수다운 완벽한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 매치로 연예계 대표 볼러 이홍기와 미녀 프로볼러 신수지가 맞붙어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초 볼링 예능 '전설의 볼링'은 만인의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 리얼 버라이어티다. 볼링에 빠져 사는 ‘볼링 덕후’ 스타들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고, 동시에 볼링을 알지 못하는 ‘볼.알.못’(볼링을 알지 못하는 사람) 스타가 볼링의 매력에 입덕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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