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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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알베르토 "중국 면요리, 유럽서 인지도 낮아"

기사입력 2018.03.07 23:15 / 기사수정 2018.03.07 23:1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가 '수요미식회'를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세계의 국수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알베르토, 왕병호, 딩티꾸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인이기에 면을 좋아한다. 또 전공이 중국어였다. 중국 유학 당시 무면불환이라는 단어를 외웠었다. 면이 없으면 만족할 수 없다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중국인 왕병호는 처음 듣는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알베르토는 중국 면의 맛을 자랑하는 왕병호에 맞섰다. 그는 "중국 면은 아시아에서 알아준다. 그렇지만 유럽에서는 인지도가 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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