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로맨스릴러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개봉전 스페셜 한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한 컨셉 시사회 ‘치즈인더 옐로우 카펫’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월 14일 개봉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3월 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치즈인더트랩'의 ‘치즈인더 옐로우 카펫’ 시사회는 영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원작 웹툰 팬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까지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이번 시사회에서는 레드카펫 대신 치즈라는 이미지에 부합되는 ‘옐로우 카펫’이 준비될 예정이며, ‘치즈인더 옐로우 카펫’ 시사회 동안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드레스 코드인 노란색 아이템을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치즈인더트랩'을 보기 위해 시사회를 찾은 관객들은 ‘옐로우 카펫’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면 프랑스 대표 치즈 스낵 브랜드 ‘벨큐브’의 치즈 간식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치즈인더 옐로우 카펫’ 시사회는 오늘 28일 CGV 모바일과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3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3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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