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18
경제

원흥지구 첫번째 소형 오피스텔 ‘휴로스 센트럴302’ 분양홍보관 23일 오픈예정

기사입력 2018.02.20 11:3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고양시의 삼송, 원흥지구가 ‘포스트 일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일산동구 마두동, 정발산동 일대가 고양의 중심지로 꼽힌 데 이어, 삼송지구와 원흥지구가 각종 호재에 힘입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경기 서북부의 새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의 원흥지구는 현재 약 9000가구가 들어선 수도권의 중소택지개발지구로, 보금자리주택과 민간분양주택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 또한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다.

입주 초기에는 교통 인프라 및 편의시설의 미비로 미분양된 물량이 많았지만, 최근 대형 쇼핑센터 오픈과 신분당선 연장 등의 호재가 겹친 데다가 개발의 여지가 풍부해 관심이 높다. 서울 아파트에 집중된 정부의 규제로 인해 인근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27에 들어설 ‘휴로스 센트럴302’가 23일 분양홍보관 오픈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흥지구 내 첫 번째 소형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주목을 받는다.

‘휴로스 센트럴302’는 지상 20층, 지하 5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302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원흥 오피스텔은 1~2인 가구는 물론 가족 단위까지 수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평수의 7개 타입으로 선보이며, 풀옵션 내부 시설로 만족도를 높였다.

인근에는 이케아와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 및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으며, 원흥지구의 중심상업지구와 기입주한 대단지 주거시설 근처에 위치해 기본적인 생활인프라 또한 완비되어 있다. 3호선 원흥역과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며, 서울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GTX A노선과 신분당선의 연장도 예정되어 있다.

삼송테크노밸리, 스타필드, 이케아 종사자의 수요를 흡수할 뿐 아니라, 마곡이나 은평으로의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수요 또한 상당하다. 인근에는 대림산업㈜과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대규모의 켄달스퀘어 물류센터와 지식산업센터 등 도시지원시설도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다. 원흥지구 내 마지막 전매 무제한 오피스텔(2018년 1월 25일 개정시행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한함)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 또한 집중되고 있다.

오는 23일(금)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29-1(삼송로 12) 반도유스퀘어 108호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과 함께 각종 혜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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