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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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핸드볼큰잔치에 가다 -대구시청:부산시설공단-

기사입력 2009.02.18 03:03 / 기사수정 2009.02.18 03:03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남지현 기자] 17일 오후 5시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09 SK 핸드볼큰잔치에서 여자부 경기인 대구시청과 부산시설공단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여자부 경기  답지 않을 만큼 파워 넘치는 경기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숨 막히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전반 앞서가고 있던 부산 시설공단을 후반 침착한 골키퍼의 선방으로 역전을 해 최종적으로는 석 점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대구시청의 실점장면입니다. 전반에는 실점이 많았지만 후반에는 멋진 선방을 해 내어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톡톡한 값을 한 대구시청 골키퍼 주희였습니다.



 

▶득점을 하고 다시 수비를 하기 위해 재빠르게 뛰어가는 부산시설공단의 이은비 입니다.



 

▶대구시청의 김혜연이 부산시설공단의 조아람을 철저히 마크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설공단의 윤연지가 부딪혀 넘어진 후 힘겹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산 시설공단의 조아람이 동료에게 공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부산 시설공단의 조아람이 골문으로 달려가자 대구시청의 강혜민이 필사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부산 시설공단의 윤연지가 부딪혀 넘어지자 동료인 원미나가 가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부산 시설공단의 윤연지가 골을 내주지 않기 위해서 대구시청의 백승희를 필사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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