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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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신드롬'....호주오픈 4강 확정 동시접속자 '67만명'

기사입력 2018.01.24 16:37 / 기사수정 2018.01.24 16:3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과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의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현의 호주 오픈 준결승이 확정된 순간 네이버 스포츠 중계 영상은 67만명의 동시 접속자를 돌파했으며 누적 재생수는 450만을 훌쩍 넘어섰다.

이날 경기는 네이버 외에도 다음, 아프리카 TV 등에서 생중계됐기 때문에 인터넷 누적 집계수는 최소 600만명에서 700만명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뿐만 아니라 JTBC와 JTBC3 FOX Sports를 통해 전파를 탔기 때문에 실제로 경기를 본 사람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22일 정현과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4위)의 호주오픈 16강 경기도 약 400만 명의 누적 재생 수를 기록하며 '정현신드롬'을 증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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