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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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더유닛' 유닛B 노랑팀·유닛G 하양팀, 4차 미션 '우승'

기사입력 2018.01.21 07:00 / 기사수정 2018.01.21 01: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더유닛' 4차 미션이 마무리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여자 참가자들이 신곡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참가자들은 '음원 발매 미션'을 수행했다. 다섯 팀이 신곡 무대를 펼치는 것. 현장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우승 팀에게는 뮤직비디오 촬영 기회가 주어졌다. 

초록 팀(나리, 앤, 지엔, 유나킴, 이수지, 우희)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아이코닉 사운즈 '달콤해'를, 주황 팀(혜연, 럭키, 윤조, 차희, 솜이, 양지원)은 귀여움이 느껴지는 이단옆차기의 'Poco a Poco'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또 노랑 팀(이보림, 예나, 유민, 의진, 세미, 해인)은 섹시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Secret Weapon의 '체리 온 탑'을, 빨강 팀(효선, 단아, 비바, 희진, 예빈, 킴, 여은)은 발랄한 분위기의 MAJORIG의 COSMOS(코스모스)를, 하양 팀(신지훈, 유정, 지원, 앤씨아, 이현주, 이주현, 세리)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배수정의 'Always' 무대를 펼쳤다.

노랑 팀 유민은 무대에서 가사를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또 빨강 팀의 효선은 기존의 짧은 머리에서 긴 머리로 변신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유닛 G 영광의 1위는 'Always' 무대를 선보인 하양 팀(신지훈, 유정, 지원, 앤씨아, 이현주, 이주현, 세리)에게 돌아갔고, 앤씨아는 "기뻐서 눈물 흘린 적은 처음이다"라며 감격했다.

또 지난주 유닛 B의 4차 미션에서는 'All Day' 무대를 선보인 노랑 팀(지한솔, 한결, 유키스 준, 고호정, 찬, 동명)이 우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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