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엠카' 모모랜드, 데뷔후 첫 1위…인피니트 컴백·스트레이키즈 데뷔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엠카운트' 1월 둘째주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모모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그룹 '모모랜드'는 '더보이즈'와 1위를 두고 대결을 펼친 가운데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가 발표되자 '모모랜드'는 감격하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특히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주이는 "감사합니다. 엠카운트다운 그리고 저희 모모랜드 가즈아"라고 재치 넘치는 수상소감을 말하기도.

또 한편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 김성규가 MC를 맡은 가운데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1년 4개월만에 컴백한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텔미(Tell Me)'를 비롯해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의 '떠나지마요',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비밀정원', 조권의 '새벽'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또한 JYP의 2PM, 갓세븐에 이은 새로운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가 스페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조권은 화이트톤의 의상과 함께 감미로운 감성 보이스로 '새벽'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오마이걸은 상큼한 '비밀정원' 무대를, 블락비는 박경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은 곡 '떠나지마'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헬리베이터'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크리샤츄, TRCNG, 소연X박재정, N.flying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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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