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이틀간 득남 축하 많이 받아…감사하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채림의 남편이자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득남 소감을 남겼다.

가오쯔치는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틀간 웨이보에서 굉장히 많은 축하와 축복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오쯔치는 지난 13일 아내 채림의 득남 소식을 직접 알리면서 아내에 대한 감사함,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를 얻은 기쁨 등을 표현한 바 있다.


가오쯔치가 남긴 이 게시글은 게시된 지 하루만에 9천 건의 댓글과 13만 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은 바 있다.

채림 소속사 역시 지난 13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씩씩하고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4년 결혼해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