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34
연예

'비디오스타' 넉살 "행주, 우승 이후 인터뷰서 나를 두 번 죽였다"

기사입력 2017.12.12 20:56 / 기사수정 2017.12.12 22:1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넉살이 행주와의 일화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친 예능 플로우! 쇼미 더 시청률'특집으로 꾸며져 래퍼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넉살은 "경연 후에 행주 인터뷰 때문에 짜증이 났다"고 밝혔다. "자기가 우승해서 미안하다는 얘기, 넉살의 우승 타이틀을 뺏은 것 같다는 얘기를 하더라. 결과는 이미 나왔고 나를 두 번 죽이는 거다"며 "나는 너와 클래스가 다르다고 말하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주는 "넉살이 초반부터 우승후보로 거론됐었는데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거침없는 디스전을 벌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