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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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한선화 측 "'데릴남편 오작두', 제안받고 논의 중"

기사입력 2017.11.28 08:49 / 기사수정 2017.11.28 08:5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한선화가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의 백호민 PD와 만나게 될까.

2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선화가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마마'를 집필한 유윤경 작가의 신작으로, 백호민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돈꽃'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이후 꾸준히 활동해왔다. '신의 선물 - 14일', '장미빛 연인들',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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