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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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전현무 "녹화는 9월, 파업 전이라 내용 기억 안 나"

기사입력 2017.11.27 19:11 / 기사수정 2017.11.27 19: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지적 참견시점'만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녹화는 9월에 했다. 파업 전에 녹화해서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난다. 벌써 계절이 바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내용은 관찰 예능이지만 어떻게 보면 요즘 이런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라며 "그런데 우리는 장르를 달리했다.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의 시점에서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연예인 일상이라기 보다는 공감되는 걸 연예인 일상으로 봐서 시점이 좀 다르다. 관찰예능 홍수 속에서 다른 매력이 분명하게 있다고 자신한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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