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2' 룰라, 복지천사·똑순이 택배·복덩이 1:3 진출자로 선택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듀2' 룰라가 복지천사, 똑순이 택배, 복덩이를 선택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룰라의 판듀 후보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룰라의 판듀를 찾는 시간이 그려졌다. 예선 영상을 본 이상민은 "뮤지컬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룰라의 판듀 후보는 '노원 불타는 자전거' 최정화, '진천 대박 모기장' 이영동, '대구 경화여고 복덩이' 송주연, '파주 똑순이 택배' 이현, '김천 복지천사' 전원일이었다.

다섯 후보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로 대결을 펼쳤다. 다섯 명의 탄탄한 가창력과 찰떡 호흡으로 환상적인 무대가 탄생했다. 이후 룰라는 1:3 진출자로 가장 먼저 복지천사를 호명했다. 채리나는 고음을 커버해줄 수 있는 후보로 똑순이 택배를 선택했고, 이상민은 "룰라의 모습을 확 바꿀 수 있는 재주가 있는 분"이라며 복덩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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