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 알고보니 MB 장남 이시형과 매형-처남 관계 '깜짝'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과 더블케이가 매형과 처남 관계임이 밝혀져 화제다.

이시형 씨는 최근 다스 소유주 관련 논란으로 많은 의혹을 낳고 있는 상황. 이 과정에서 래퍼 더블케이와의 관계가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1' 프로듀서이자 '쇼미더머니6' 도전자였던 더블케이의 본명은 손창일. 더블케이의 누나 손모 씨는 이명박 대통령 퇴임 이듬해인 2014년 10월 장남 이시형 씨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 시절 인연을 맺고 10년간 교제 끝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사돈 관계인 더블케이의 아버지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이며, 어머니 역시 부동산 재력가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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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