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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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무비토크 라이브, 10월 24일→11월 1일 날짜 변경…배우·감독 총출동

기사입력 2017.10.23 08:49 / 기사수정 2017.10.23 08: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범죄오락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11월 1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의 현빈, 사기꾼과 손잡은 수석검사 박희수로 분한 유지태, 연기 좀 되는 베테랑 꾼 고석동 역의 배성우뿐 만 아니라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의 오른팔 곽승건 역의 박성웅, 거침없는 비주얼 현혹꾼 춘자로 분한 나나, 손만 대면 다 뚫리는 뒷조사꾼 김 과장 역을 맡은 안세하 그리고 이들을 한데 모은 감독 장창원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꾼'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꾼'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직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만 들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꾼'의 주역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11월 1일 오후9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출연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꾼'은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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