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뮤콘' 크러쉬 "레이디가가 '본디스웨이' 듣고 많은 영감"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크러쉬가 레이디가가 프로듀서와 작업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7, 이하 뮤콘)' 로드쇼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크러쉬는 해외작곡가 페리난도 가리베이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는 소감에 대해 "내가 음악공부 하던 시기에 레이디가가 '본 디스 웨이'를 듣고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 곡을 만든 프로듀서와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니멀한 곡을 작업 중이다. 여태까지 했던 음악과 다른 차별화된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뮤콘'은 오는 26일~28일 3일간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MBC본관과 SBA본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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