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라스' 김생민 절약팁 대공개…시청률은 소폭 하락 '6.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사수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꾸려져 김생민, 조민기, 손미나, 김응수가 출연했다.

특히 김생민은 알뜰족 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몇 년째 휴가를 친척이 있는 부산으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인생목표론 하와이 여행을 꼽았다.

또 현재 팟캐스트 순위 1위인 '김생민의 영수증' 탄생 비화도 전하며 음악은 미리 듣기로 듣는다는 등 여러 가지 절약팁을 공개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4.9%, JTBC '한끼줍쇼'는 4.8%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