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테판 커리, 실력 발휘 시작…논스톱 3점슛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테판 커리가 본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5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는 NBA 스타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가 출연했다. 

이날 경기 시작하자마자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손쉽게 첫 득점에 성공했다. 세스 커리가 3점슛을 쏘며 빠르게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무한도전'팀도 빠르게 따라붙었다 

빠른 스피드를 발판으로 남주혁이 슛을 넣으며 2점을 획득한 데 이어, 하하도 연거푸 슛을 쏴 4-3으로 커리 형제를 상대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남주혁은 게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테판 커리를 앞두고 3점슛까지 성공하며 한껏 기세를 올렸다. 

예상 밖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커리 형제는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는 수비 두 명을 앞에 두고 3점슛을 넣으며 실력발휘에 나섰다. 그는 압박수비도 금방 벗겨내고 깨끗하게 3점슛을 성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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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