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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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규현, 추리 게임 상금 독차지 '드래곤볼 획득 실패'

기사입력 2017.07.25 22:3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신서유기4' 규현이 상금을 독차지했다.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신서유기' 표 '크라임씬'이 진행됐다.

송민호는 숫자와 기호로 이뤄진 암호가 문자라는 걸 눈치챘다. 암호의 답은 '바보'였고, 나영석 PD는 수도문제를 냈다. 하지만 송민호는 맞히지 못했다. 이때 강호동이 범인 친구의 방을 열었다. 범인 친구의 방에는 하니, 젝스키스, 서장훈, 토니안, 개, 양세형, 전현무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이들과 관련있는 사람이 범인의 친구였다.

또 암호 해독 이후 받은 힌트로 규현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강호동도 의심 받았다. 이때 범인의 친구가 김희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규현과 강호동 모두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강호동이 범인으로 몰렸다. 하지만 범인은 규현이었다. 규현은 상금을 독차지했다.

은지원은 처음부터 규현을 범인으로 지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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