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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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예능 시동 "'해투·아형' 출격"

기사입력 2017.07.24 11:42 / 기사수정 2017.07.24 11:4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완전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복수의 방송 및 가요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소녀시대가 KBS 2TV '해피투게더3',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8명의 멤버는 우선 28일 '해피투게더' 녹화를 진행하며, '아는 형님'은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하게 팬들과 대중을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8월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 –‘도 개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W코리아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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