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나쁜 손' 포착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카니예 웨스트의 '나쁜 손'이 포착됐다.

카니예 웨스트의 아내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킴 카다시안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카다시안은 명불허전 '명품 몸매'를 뽐냈으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시선을 끄는 것은 그의 몸매가 아닌 카니예 웨스트 손이다. 카니예 웨스트는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오른손을 카다시안의 엉덩이를 슬쩍 만지고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한 3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 딸 노스와 아들 세인트를 두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