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맵식스 썬에게 "미스터빈 닮았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맵식스 썬에게 닮은꼴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예능 원석 발굴을 위한 특집 4탄으로 꾸며져 신인 그룹 비아이지, 맵식스, 마틸다가 출연해 '믿고 보는 예능돌' 타이틀을 얻기 위한 예능 대결을 펼쳤다.  

맵식스는 자신의 그룹명에 대한 뜻을 설명하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맵식스의 썬이 나서서 이야기를 하자 정형돈은 가만히 바라보더니 "미스터 빈을 닮았다"고 말했고, 썬 역시도 미스터 빈 닮은꼴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맵시식스는 그룹명을 말하면서 마지막에 "재미있게 살자"라는 말을 덧붙이는 독특한 인사법으로 또한번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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