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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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정재승 "팬클럽 생겼다, 회원 5명…'Smart Pooh'"

기사입력 2017.07.14 21:51 / 기사수정 2017.07.14 21: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알쓸신잡'의 정재승이 팬클럽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승은 "팬클럽이 생겼다. '똑똑한 푸우'라고 해서 'Smart Pooh'라고 하더라. 회원은 5명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영하, 유시민 등은 과학자이자 대중 스타이기도 했던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꺼냈고, 정재승은 "아인슈타인과 외모만 닮았다는 것은 비극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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