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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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귀염둥이' 이동국 아들 대박이, 뽀글머리도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17.07.13 09:36 / 기사수정 2017.07.13 09:3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글이 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마 머리로 변신한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박이는 곧은 차렷 자세로 허공을 응시하는가 하면 쭈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웃다가도 이내 시무룩해지는 등 다양한 대박이의 표정이 깜찍함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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