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조한선·이재룡 등 5人, 새 파일럿 예능 접촉 중"(공식)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조한선, 이재룡, 윤다훈, 주영훈, 조정치가 KBS 2TV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조율 중이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2부작 새 파일럿 예능 출연을 두고 조한선, 이재룡, 윤다훈, 주영훈, 조정치와 접촉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출연진의 가족이 나온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아직 정해진 것이 아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KBS 새 파일럿 예능은 '출발 드림팀2', '살림하는 남자들의 박형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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