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51
연예

플레디스 측 "강동호 부친 사고사…큰 충격받았다"

기사입력 2017.07.04 16:34 / 기사수정 2017.07.04 16:3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강동호 아버지가 지난 3일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강동호는 소식을 듣자마자 제주도로 내려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호가 큰 충격에 휩싸여 상당히 힘든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뉴이스트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곧 조문을 위해 제주도 빈소로 향할 계획이다.

빈소는 제주 하귀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강동호는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주목받았으며, 뉴이스트로 새로운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