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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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대중문화계 영재 발굴 나선다…'로엔프렌즈 주니어스쿨' 론칭

기사입력 2017.06.30 14:28 / 기사수정 2017.06.30 14: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계의 영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영재스쿨을 오픈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30일 "차세대 대중문화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전문적으로 발굴하고 교육하는 영재스쿨 '로엔프렌즈 주니어스쿨' 1기를 전격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대중문화계 영재들은 입학과 동시에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가창, 댄스, 연기, 어학 수업과 로엔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교육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수업비용은 전액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지원한다.

우수 학생들은 나아가 로엔 등이 제작하는 각종 콘텐츠에도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로엔 레이블인 유명 기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등과 전속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우선적으로 가질 수 있다.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강사진은 물론 탄탄한 트레이닝 및 현업 시스템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엔의 유명 레이블에는 현재 다양하고 화려한 스타들이 대거 소속돼있다.
 
페이브 경우 독보적 음원퀸인 아이유를 비롯해 차오루, 예지, 지아 등 갖가지 장르의 인기 스타들이, 크래커에는 멜로디데이를 비롯해 최근 활약 중인 연습생 주학년 등이 소속됐다. 또 플랜에이에는 에이핑크, 허각, 빅톤 등이, 스타쉽에는 씨스타 출신 소유와 다솜, 케이윌, 정기고, 유승우,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우주소녀, 매드클라운 등 명실상부한 인기 스타들이 속해있다. 이밖에 연기자 전문사인 킹콩에는 이동욱, 유연석,김지원, 조윤희, 이광수, 김범 등의 인기 연기자 및 방송인들이, 문화인에는 최근 역주행의 주역인 신현희와김루트, 우효 등 싱어송라이터 계열의 음악인들이 몸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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