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23:37
연예

'써클' 여진구 "제가 휴먼비 회장일 줄 알고 연습도 했었다"

기사입력 2017.06.15 13:2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여진구도 '써클'의 반전에 놀랐다고 말했다.

배우 여진구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기자간담회에서 파트2의 반전에 대해 얘기했다.

여진구는 "파트2에서 어떻게 나올지 잘 모르겠다. 파트2에 나와보고 싶긴 한데 만약에 우진이가 등장하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등장할지 작가님, 감독님이 어떻게 쓰실지 아직 대본이 안나와서 모르겠다. 저도 제가 회장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근데 아니었다. 계속 연습하는 중이었는데. 만약 제가 파트2에 나오면 어떻게 나오게 될지 저도 많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써클'은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쫓는 '파트1:베타 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SF추적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