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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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9살 연하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

기사입력 2017.06.11 15:41 / 기사수정 2017.06.11 15: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미인애와 농구선수 허웅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1일에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올해 초부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84년 생인 장미인애와 1993년 생인 허웅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보도에 따르면 장미인애와 허웅은 지인의 소개로 서로를 알게 됐으며, 놀이공원과 식당 등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싹틔웠다고 알려졌다.

앞서 누리꾼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해시태그와 댓글 등으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모습을 통해 열애에 대한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장미인애는 '논스톱4',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2013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이후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낸 장미인애는 지난 해 11월 열린 제1회 청담컬렉션 개최 포토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전 농구 선수 허재의 아들로도 유명한 허웅은 2014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했고, 지난 5월부터 상무 농구단에 소속돼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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